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NBA 파이널 (문단 편집) === 1차전 === ||<-6> {{{#ffffff 2019년 5월 30일 21:00 (ET) [[스코샤뱅크 아레나|{{{#ffffff 스코샤뱅크 아레나}}}]]}}} || || '''TEAM''' || '''1Q''' || '''2Q''' || '''3Q''' || '''4Q''' || '''TOTAL''' || || '''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|{{{#fabf14 GSW}}}]]''' || 21 || 28 || 32 || 28 || '''109''' || || '''[[토론토 랩터스|{{{#ffffff TOR}}}]]''' || 25 || 34 || 29 || 30 || '''118''' || 캐나다에서 열리는 최초의 [[NBA 파이널]] 경기. 경기 3일전 골든스테이트의 [[스티브 커]] 감독이 인터뷰로 [[케빈 듀란트]]의 1차전 결장 소식을 알렸으며, 토론토 원정 동행 여부도 미정이라 했지만 결국 원정길에는 동행했다. 하지만 듀란트는 아직까지 코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. [[드마커스 커즌스]]의 경우에는 훈련에도 참여했지만 아직 코트 위에서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기에 1차전 출전여부는 Questionable이라고 밝혔다. 결국 1차전 당일 커즌스의 출전이 결정되었다.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파이널을 기념하여, 영구결번이 될 정도로 팀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기념할 만한 선수들을 초청했다. 초기 토론토가 이름값이 있던 베테랑들을 영입하는 것이 방침이었을 시절에 합류했던 [[찰스 오클리]] (1998-2001), [[먹시 보그스]] (1999-2001), [[델 커리]](1999~2002)와, 토론토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[[트레이시 맥그레이디]](1997~2000), [[크리스 보시]] (2003-2010)[* 환호도 있었으나 야유도 받았다. 보시가 토론토를 떠날 때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그럴만하다.] 등등 국내 NBA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들이 초대받았다. 그 외에도 토론토에서 프런트 생활을 했던 [[아이제아 토마스(1961)|아이제아 토마스]](1995~1998)[* 토마스는 토론토에서는 부사장으로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했으나 이후 뉴욕 닉스에서 잃어버린 10년 암흑기를 만드는 최악의 만행을 저지르면서 흑역사가 되었다.], 최초의 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이먼 스타더마이어(1995~1998)도 홈을 방문했다. [[빈스 카터]]는 초청받지 못했는데, 이적 후 불필요한 인터뷰를 해서 지탄을 받았던 보시도 초청을 받은 것을 보면, 안 좋게 팀을 떠난 것도 있지만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초청받지 못 했을 가능성도 있다.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토론토가 안정된 공수밸런스를 바탕으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였다. 공격에서는 카메룬 출신 리그 3년차 포워드 파스칼 시아캄이 32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으며, 이날의 활약으로 시아캄은 파이널 데뷔전에서 3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역대 세번째 선수가 되었다.[* 이전의 두 선수는 [[마이클 조던]], [[앨런 아이버슨]].] 드레이먼드 그린과 안드레 이과달라는 시아캄의 백다운 공격과 트랜지션 플레이를 좀처럼 제어하지 못하며 82%의 야투율을 허용했고, 카와이 레너드는 골든스테이트의 집요한 더블팀 수비에 고전했으나 간헐적인 외곽포와 자유투 득점으로 20+득점을 올렸다. 이에 더해 마크 가솔의 20득점 활약과 대니 그린, 프레드 밴플리트 등의 외곽 지원이 더해지며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를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. 수비에서는 포틀랜드와의 서부 컨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재미를 보았던 스테판 커리의 공격 루트를 마크 가솔이 제대로 틀어막았다. 가솔은 카일 라우리와의 하이포스트 픽 앤 롤 수비에서 드랍백과 트랩 수비를 적절히 병용하며 스테판 커리의 공격 루트를 봉쇄했고, 다른 동료들은 강한 일선 압박과 로테이션&리커버리를 선보이며 시스템 농구의 효율을 저하시켰다.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한참 전부터 지적되던 약한 벤치 전력과 평범한 수비력에 대한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, 공격 측면에서는 스테판 커리가 선방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의 일선 압박+가솔의 내외곽 전방위 수비에 막혀 어려움을 보였다. 드마커스 커즌스의 경기 감각이 부족했던 점도 큰 고민으로 남았으며, 빨라야 파이널 4차전 복귀를 노리는 케빈 듀란트의 공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. 여담으로, 토론토 홍보대사 [[드레이크]]는 스테판 커리를 압박할 의도였는지 아버지 델 커리가 토론토 시절 입었던 등번호 30번 유니폼을 입고 직관했으며, 클레이 탐슨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자 자신의 히트곡 Hotline Bling의 춤을 추기도 했다.[* 클레이 탐슨이 파이널 기간 동안 드레이크의 음악을 듣지 않겠다고 인터뷰한 것에 대한 반응인 듯하다.] 또한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드레이먼드 그린과 트래쉬 토크를 주고받는 모습까지 보였다. 경기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관하던 도중 커리의 머리에서 떼어온 보푸라기를 유저네임 DraymondShouldntWear23으로 이베이에 경매 붙이겠다는 포스팅도 올렸다. 마지막으로 [[스코샤뱅크 아레나]]에 직관 온 모두를 위해 본인의 의류브랜드 OVO에서 특별한정 제작한 긴팔 토론토 랩터스 티셔츠까지 모두에게 나눠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